세계뉴미디어뉴스국

광대로 변신한 피겨 동메달리스트 '코스트너'

입력 | 2014-03-05 11:44   수정 | 2014-03-05 17:12
소치 올림픽 여자 피겨 스케이팅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탈리아의 캐롤리나 코스트너 선수가 고국으로 돌아와 특별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캐롤리나 코스트너 선수의 환영식이 열린 3월 2일은 세계 최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베니스 카니발’ 기간이기도 했는데요.

이날 그녀는 유럽 중세시대 광대 복장으로 이탈리아 베니스의 산마르코 광장에 등장했습니다.

99m 높이 종탑으로 올라간 그녀는 크레인 줄에 매달려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건물 22층 높이에서 내려오는 그녀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탈리아 국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캐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를 ‘톡톡영상’에서 확인하세요!

톡톡영상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트위터 : https://twitter.com/toktokclip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toktokcl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