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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말레이 항공, 기장과 부기장의 마지막 모습

입력 | 2014-03-17 11:26   수정 | 2014-03-17 19:04
지난 3월 8일(현지시각) 사라진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의 자하리 아흐마드 샤(53)기장과 부기장 파리크 압둘 하미드(27)가 비행기에 오르기 직전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모습이 포착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CCTV 영상에 공개됐습니다.

9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비행기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번 항공기 실종을 납치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실종 여객기가 이륙 후 50분 쯤 고의로 여객기의 통신을 끊고 항로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면서 강력한 용의자로 이 비행기의 기장과 부기장을 지목했습니다.

사고 전날 기장인 샤 씨의 부인과 세 자녀 모두 집을 나가 비운 것도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샤 씨는 말레이시아 야권지도자인 안와르 이브라힘의 열성적인 지지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브라힘이 동성애 혐의로 5년형을 받은 재판에 참석하고 몇시간 뒤 사고기를 운항한 것으로 드러나 운항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아흐마드 샤 기장이 ‘민주주의는 죽었다’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은 사진이 공개되는 등 고의 범죄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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