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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행 가능한 가장 빠른 자동차 TOP 10

입력 | 2014-06-26 18:05   수정 | 2014-06-26 20:43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난 6월 24일(현지시각)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자동차 전문매체 더 슈퍼카(www.thesupercars.org)의 정보를 바탕으로 실제 도로를 달릴 수 있는 자동차들 중 가장 빠른 자동차 탑10을 선정했습니다.

그 중 최고 속도를 낸 가장 빠른 차는 미국의 헤네시의 스포츠카 베놈 GT로 최고속도는 무려 시속 434.5km이며 비공식적으로 435.3km을 기록했습니다.

우리 귀에 익숙한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도 빠른 차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위 - 헤네시 베놈 GT(434.5km/h)

미국 자동차튜닝업체 헤네시의 스포츠카 베놈 GT은 7.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1244마력이라는 엄청난 힘을 자랑합니다.

제로백은 2.7초며 최고속도는 시속 434.5km며 비공식적으로는 시속 435.3km을 기록했습니다.

가격은 현지 기준으로 125만 달러 한화로 약 12억 원입니다.
2위 -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431km/h)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를 생산하는 부가티는 8.0리터 쿼드터보 W16엔진을 장착해 무려 1200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시속 431km를 낼 수 있고 가격은 30억 원에서 35억 원대입니다.
3위 코닉세그 아제라 R(418km/h)

스웨덴 코닉세그의 최신 모델인 아제라 R은 5.0리터 트윈터보 V8엔진을 장착해 1100마력을 발휘합니다.

최고속도는 시속 418km로 알려졌습니다. 가격은 20억 원대.
4위 - 젠보 ST1(375km/h)

덴마크 슈퍼카 제조업체 젠보가 만든 이 스포츠카는 7.0리터, V8엔진을 장착해 12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최고속도는 시속 375km, 가격은 약 18억 원입니다.

5위 - 파가니 와이라(370km/h)

파가니의 슈퍼카 존다의 후속 모델로 메르세데스-AMG의 6.0리터 터보차저 V12엔진을 장착해 73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370km.
가격은 현지 기준으로 옵션을 제외하고 약 14억 원입니다.

6위 - 노블 M600(362km/h)

650마력, 최고속도 시속 362km, 가격 약 5억 890만 원.

7위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350km/h)

700마력, 최고속도 시속 350km, 가격 6억 중반~7억 초반.

7위 - 맥라렌 P1(350km/h)

737마력, 최고속도 시속 350km, 가격은 5억 원 선.

9위 - 포르쉐 918 스파이더(340km/h)

887마력, 최고 속도 시속 340km, 가격 11억 9520만원~13억 4270만 원.

9위 -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340km/h)

740마력, 최고속도 시속 340km, 가격 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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