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미디어뉴스국
지난 7월 23일(현지시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과달루페 성모마리아 바실리카 성당(Basilica of Our Lady of Guadalupe)’ 앞에서 광대분장을 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거리행진을 벌였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가발을 쓰고 빨간색 코, 큰 치수의 신발 등으로 멋을 낸 광대들은 한 해 동안 자신들의 삶을 지켜준 과달루페 성모(동정녀 마리아 후안 디에고)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진하는데 매년 광대들의 행진이 있는 이 시기에는 전 세계에서 수만 명의 관광객들이 이 모습을 보기 위해 멕시코시티로 모여듭니다.
과달로페 성당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북쪽에 있는 라빌라 데 과달루페에 위치한 가톨릭 성당으로 1531년 동정녀 마리아가 후안 디에고(Juan Diego)라는 인디언 개종자에게 두 번 현신한 후 동정녀 마리아에게 헌정된 곳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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