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미디어뉴스국
최근 영국에서 4만 파운드(한화 약 6천700만 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지만 지원자가 없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직업이 소개돼 화제입니다.
바로 병아리의 성별을 구분하는 ‘병아리 감별사’인데요.
병아리의 수컷과 암컷을 구별하려면 날개와 항문의 미세한 모양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빠른 시간 안에 진행하기 위해서는 약 3년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작업에 투입되면 하루 12시간 동안 약 97%의 정확도로 병아리의 성별을 감별해야 하는데요.
하루 동안 병아리 약 800~1,200 마리를 한 마리당 3~5초 안에 정확하게 구분해야 하는 ‘병아리 감별사’.
영국 양계협회장 핸드류 라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병아리 성별 감지를 위한 3년간의 훈련을 원하지 않는다”라며 “매일 많은 시간 동안 병아리의 항문을 확인해야 하는 일이 흥미롭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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