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미디어뉴스국
한국에서 해외로 나가 접대부 등으로 일하며 성(性)을 파는 속칭 ′원정녀′.
국내 단속은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나라 망신을 제대로 사고 있습니다.
3월 17일(현지시각) 대만 신베이시에서 29세 여성 김 모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김 모씨는 지난달 관광비자를 받아 대만에 입국해 성매매로 하룻밤 140만 원씩 받았습니다.
그동안 번 돈이 900만 원이 넘습니다.
체포 당시에도 그녀는 모텔에서 성매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성형외과 간호사로 메신저에 성매매 광고 올려
대만 현지 언론들이 경찰에 연행되는 김 모씨를 속보로 앞다퉈 보도했습니다.
돈을 빨리 벌 수 있다며 아는 사람이 없는 해외에서 벌이는 성매매.
예정대로라면 18일 한국으로 돌아왔을 김 모씨는 경찰서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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