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미디어뉴스국

[엠빅뉴스] 경비원에게 '가습기 살균제 치약' 선물한 주민들

입력 | 2016-09-28 18:20   수정 | 2016-09-29 07:4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한 아파트 경비원의 자녀가 SNS에 올린 글이 화제입니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는 아버지가 어느 날 ′주민들이 줬다′며 치약을 한아름 들고 집에 왔는데, 알고 보니 모두 가습기 살균제 유독성분이 포함돼 회수조치된 치약이었던 겁니다.

왜 주민들은 버리거나 환불 받아야 할 치약을 경비원에게 준 걸까요?

[구성 : 남형석 그래픽 : 박정윤, 일러스트 : 서윤지]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페이스북 : <a href=″https://www.facebook.com/mbicnews″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mbicnews </a>
트위터 : <a href=″https://twitter.com/mbcnews″ target=″_blank″>https://twitter.com/mbcnews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