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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천당과 지옥 사이, 농구 취업전쟁

입력 | 2016-10-20 17:10   수정 | 2016-10-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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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8일)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각 프로 농구단의 지명을 받아 취업에 성공한 선수들에게는 축하와 함께 온갖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지만 끝내 이름이 불리지 않아 취업에 실패한 선수는 쓸쓸히 떠나야만 하는 현실.

가장 화려한 축제이자 동시에 가장 잔인한 순간이기도 한 드래프트 현장의 모습을 [엠빅뉴스]가 취재했습니다.

[구성 : 곽승규, 촬영 : 최대우, 양서연, 조아라, 편집 :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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