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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갈 곳 없는 경증치매환자

입력 | 2017-06-19 18:07   수정 | 2017-06-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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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일 정도로 치매 문제는 심각한 사회로 떠오른지 오래입니다.

이 때문에 치매국가책임제가 논의되고 있지만 갈 길은 여전히 먼 상황입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치매환자를 돌봐줄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

치매환자 72만 중 경증환자가 42만 명을 차지해 절반을 훌쩍 넘지만 이들 경증환자를 치료할 시설이 부족해 치매센터마다 3~6개월을 대기해야합니다.

그나마 있는 시설도 서울에 몰려있어 지방 환자는 의료 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실정인데요.

갈 곳 없는 경증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엠빅뉴스]에서 전합니다.

[구성 : 나세웅 기자, 편집 : 김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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