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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교회 다니는', 혹은 '나이 든' 성소수자 이야기

입력 | 2017-07-18 20:15   수정 | 2017-07-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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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는 성소수자. 나이 든 성소수자.

편견 탓인지, 왠지 잘 어울리지 않는 단어의 조합 같습니다.

성소수자 중에서도 소수자인 그들.

지난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 퀴어축제에서 만나봤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엠빅비디오]에서 확인하세요.

[구성 : 윤상훈, 양다영, 촬영 : 양다영, 주보배, 편집 : 양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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