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본 정부가 군 ‘위안부’ 문제에 책임을 지고 배상하라는 판결이 20년 전 일본 시모노세키 법원에서 나왔습니다.
일본의 법정을 오가며 긴 싸움 끝에 얻어낸 1심 승소 판결, 고 이순덕 할머니는 올바른 역사를 후세에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그 시간을 견뎌냈습니다.
할머니는 추운 겨울에 피어나는 동백을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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