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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눈물 흘린 스키 여제 린지 본

입력 | 2018-02-10 22:54   수정 | 2018-02-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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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스키여제, 린지 본이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올림픽이 될 평창올림픽에 대한 소감을 말하는 도중 뜻밖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전 참전용사인 할아버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린지 본.

린지 본과 그녀의 할아버지, 대한민국 정선에 얽힌 사연을 [엠빅뉴스]에 담아보았습니다.

#린지본 #알파인스키 #정선 #한국전쟁 #평창올림픽

[구성 : 손재일 기자, 편집 : 심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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