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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노선영, 故 노진규 남매의 꿈

입력 | 2018-02-12 23:30   수정 | 2018-02-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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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노선영 선수가 여자 1500m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이번 평창올림픽에 출전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노선영 선수.

골육종으로 사망한 동생, 2011 세계선수권 3관왕 故 노진규(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와

′평창올림픽에 꼭 함께 나가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냈습니다.

노선영 선수는 마지막 올림픽이 될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뿐만 아니라 주종목인 ′팀 추월′에 출전합니다.

팀 추월에서 또 한 번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노선영 #노진규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쇼트트랙 #국가대표 #평창올림픽 #엠빅뉴스

[구성 : 손재일 기자, 편집 : 심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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