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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영화보다 극적인 '국가대표'

입력 | 2018-02-20 16:36   수정 | 2018-02-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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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점프들의 애환과 꿈을 다뤘던 영화 ′국가대표′가 개봉된 지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영화의 실제 모델이었던 최서우, 김현기, 최흥철 세 선수의 평창 올림픽 동반 출전이 확정되면서 이들은 올림픽 국가대표 6차례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는데요.

노장들의 투혼으로 동계 스포츠 불모지 한국에서 성장한 ′신예′ 박제언도 첫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2종목 출전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국가대표 #실제인물 #기적 #IOC

[구성 : 오상연, 편집 : 한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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