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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추가 폭로 봇물, 커지는 이윤택 성파문

입력 | 2018-02-20 20:57   수정 | 2018-02-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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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연출가 이윤택 씨가 자신을 둘러싼 성추문에 대해

사과 기자회견을 한 뒤 여론은 오히려 더 들끓고 있습니다.

성관계의 강제성을 부인하고, 발성 연습 중에는 신체의 민감한 부위를 만질 수도 있다는 등의

면피성 발언 때문인데요.

성추행의 직접 피해자인 연극배우 이승비 씨와

이윤택 씨의 극단에서 활동했던 전 단원이 그의 기자회견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이윤택 #성폭행 #이승비 #연희단거리패

[구성 : 이상민 기자, 편집 :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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