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미디어뉴스국

[엠빅비디오] 산책가자던 엄마가..1살 빌리의 이야기

입력 | 2018-03-12 17:48   수정 | 2018-03-12 17:4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1인 가구가 늘면서 어디에 가든 반려동물을 쉽게 볼 수 있죠?

하지만 모든 반려동물이 평생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건 아닙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동안 버려진 유기 동물이 10만 마리가 넘는데요. 그중 대다수를 유기견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서울 강동구에 문을 연 ′리본센터′도 덩달아 바빠졌는데요.

리본센터는 유기견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이름 그대로 ′다시(Re)′ ′태어나게(Born)′ 하는 곳입니다.

현재까지 리본센터를 거쳐간 유기견이 58마리, 지금도 새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이 20마리나 되는데요.

지난달 25일 이곳에 온 1살 이탈리아그레이하운드 ′빌리′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 구성 : 이준희 기자, 제작 : 최필선, 더빙 : 손수민 ]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a href=″https://www.facebook.com/mbicnews″ target=″_blank″>▶페이스북 바로가기</a>
<a href=″https://www.youtube.com/channel/UCYRrUD5v5j_Ei8sKOo7mhoQ″ target=″_blank″>▶유튜브 바로가기</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