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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린민'이 부르는 한국 가요

입력 | 2018-03-28 21:06   수정 | 2018-03-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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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탈북민 51명의 도움을 받아

북한 주민이 좋아하는 한국 가요를 조사했습니다.

1위는 안재욱의 ′친구′, 2위는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3위는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가 차지했습니다.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설문조사 대상 표본이 많지는 않았지만,

우리들의 ′애창곡′ 목록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남북이 60년 넘게 갈라져 살아왔어도 같은 민족의

감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듯합니다.

#한국 가요 #탈북민 #안재욱 #최진희 #김광석

[구성 : 박성원 기자, 편집 : 남궁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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