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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한국군이 제 동생을 죽였습니다"

입력 | 2018-04-20 22:26   수정 | 2018-04-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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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8년 퐁니*퐁넛 마을에서

자행된 한국군 민간인 학살 사건의 생존자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생존자들은 학살 당시를 떠올리며

왜 한국군은 50년이 넘도록 사과를 하지 않느냐고 호소했습니다.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한국군 #청룡부대 #퐁니퐁넛마을 #과거 #문재인 #사과 #용서

[구성:김나리 기자, 편집:남궁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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