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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김정은의 소울푸드..'뢰스티'가 뭐지?

입력 | 2018-04-27 20:04   수정 | 2018-04-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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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만찬에서 눈에 띄는 메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스위스에서는 ′밥′처럼 먹는다는 ′뢰스티′인데요.

만찬 메뉴 중 유일한 서양음식이기도 합니다.

10대의 상당 기간을 스위스에서 보낸 김정은 위원장을 배려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인데요.

영화 ′라따뚜이′를 보면 엄격한 음식평론가 ′이고′가 어린 시절 먹던 라따뚜이를 먹고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간다는 부분이 나오죠.

김 위원장의 라따뚜이라 할 수 있는 ′뢰스티′.
과연 어떤 음식인지 알려드릴게요.

[구성: 이준희 / 제작: 김진솔, 배성훈 / 그래픽: 최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