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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마지막이 된 터키 여행길
입력 | 2018-05-04 16:42 수정 | 2018-05-0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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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남서부의 휴양지 안탈리아에서
한국인 관광객 8명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마주오던 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4명은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한국인 일행은 부부 등 모두 8명으로
안탈리아 연안의 파셀리스 유적에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 중, 뒤쪽에 앉아 있던 여성들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터키 주재 한국대사관은 사고 현장으로 영사 지원 인력을 급파했습니다.
#터키 #한국인 #관광객 #4명사망 #4명부상 #안탈리아
[구성 : 김진희 기자, 편집 : 김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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