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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북미정상회담 장소 싱가포르로 확정

입력 | 2018-05-11 21:23   수정 | 2018-05-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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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장소가 북한도 미국도 아닌

제 3국 싱가포르로 최종 확정됐네요.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도

회담 장소로 검토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판문점이 어떨지 여론을 묻는 글을 올리기도 했었죠..

하지만 결국, 전세계 취재진과

관련국 정부 관계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회담 장소가 필요하다는 실용적인 이유로

싱가포르가 최종 낙점됐다고 하네요..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북미 정상회담.. 한반도 정세를 뒤바꿀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북미정상회담 #김정은 #트럼프 #싱가포르 #판문점 #6월12일

#북한 #미국 #문재인 #대한민국

[구성:장미일 기자, 편집: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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