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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검찰의 '대법원 수사' 이뤄질까? KTX 여승무원 대법원 '직권 재심' 요구

입력 | 2018-05-30 22:37   수정 | 2018-05-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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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해고 여승무원들이 오늘 김명수 대법원장 비서실장과

면담을 갖고 대법원에 ′직권 재심′을 요구했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논란 속에 법원노조 등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형사고발하는 등

사법 불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재판 거래 행위자별 보고 등을

확인한 뒤 추가 조치를 검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법행정권남용 #양승태 #박병대 #시선집중 #KTX해고

[구성 : 오상연 기자, 편집 : 남궁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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