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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비선출의 기적 LG 한선태

입력 | 2018-09-11 19:05   수정 | 2018-09-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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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비선수출신 신인이

드래프트에서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2009 WBC에서 임창용 선수를 보고 야구를 시작해

LG트윈스의 지명을 받은 일본 독립리그 소속 한선태 선수인데요,

일본에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소식을 접했다는

한 선수의 소감 들어봤습니다.

#한선태 #프로야구 #비선수출신 #드래프트

#프로_구단 #KBO #WBC #LG트윈스

[구성 : 구경근, 촬영 : 최호진, 편집 :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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