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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리버풀 전설들은 한국 축구와 손흥민을 어떻게 평가할까?

입력 | 2018-09-14 17:26   수정 | 2018-09-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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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의 ′전설적 수비수′이자 손흥민 선수를 발탁했던

사미 히피아 전 레버쿠젠 감독이 손흥민의 리버풀 입성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사미 히피아는 1999년부터 10년 간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주장을 역임하고 ′핀란드 빙벽′이라는 별칭을 얻었던 스타 선수였는데요.

′리버풀 레전드′로 불리는 루이스 가르시아,

제이슨 맥아티아 등과 함께 방한한 히피아는 오는 16일까지 한국에 머뭅니다.

#리버풀 #손흥민 #축구

[구성 : 오상연, 촬영 : 최호진, 편집 : 김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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