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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국회의원이 뽑은 JMT맛집 베스트 10

입력 | 2018-10-16 19:51   수정 | 2018-10-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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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이 월급 말고 받는 돈.

그 중 하나가 국회의원이 연구단체를 만들면 지원받는 연구단체지원금,

이른바 연구비입니다.

이 연구단체를 만들려면 2개 이상 교섭단체 소속 의원 10명 이상이 모여야 하는데요.

한 해 연구단체가 연구비로 지원받는 금액은 10억 원 정도입니다.

지원받은 연구비 10억 원 가운데 3억 2500만원은 특수활동비로 사용합니다.

특수활동비란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정보 및 사건 수사,

기타 이에 준하는 국정수행활동을 위한 경비를 말합니다.

연구비에 포함된 특수활동비는 단체 대표의원 이외에는

소속 의원들도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MBC 탐사기획팀은 정보공개를 통해 이삿짐 한 상자 분량의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20대 국회의원들이 연구비로 쓴 2017년 특수활동비 내역을 공개합니다.

#국회의원 #세금 #특수활동비 #연구비 #맛집 #여의도 #강남 #JMT

[기획 : 백승우, 구성 : 손재일, 그래픽 : 박수민·신도희·김혜림, 편집 : 심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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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획물은 한국언론학회-SNU팩트체크센터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