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디지털뉴스제작팀

[엠빅비디오] 아이스하키장에 쏟아진 곰인형 34798개

입력 | 2018-12-05 18:14   수정 | 2018-12-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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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허시를 연고지로 하는

아이스하키 팀 허시 베어스 팬들이

′테디베어 토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홈팀의 시즌 첫 골이 터지는 순간

팬들이 미리 준비한 인형을 경기장 안에 던지는

′테디베어 토스′ 타임이 되자 34798개의 인형이 링크에 쌓였습니다.

이 인형은 선수와 구단 직원이 펜실베이니아 주 30여개 병원과 학교,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기부합니다.

[ 구성 : 김진희, 편집 : 심은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