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지털뉴스제작팀

[엠빅뉴스] 94골 먹고 마침내 터진 '한 골'..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 뜨거운 눈물을 흘리다!

입력 | 2019-07-16 21:04   수정 | 2019-07-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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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 결성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나선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이 러시아를 상대로 첫 골을 넣었습니다.

16일 광주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조별리그 B조 2차전.

한국은 러시아를 맞아 4쿼터 중반 나온 경다슬(강원체고)의 골로 1-30으로 패했지만 역사적 첫 골에 경기장은 감격과 환호로 꽉 찼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봤습니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세계선수권 #수구 #경다슬 #러시아 #헝가리 #캐나다 #첫득점

[구성: 서상현, 편집: 심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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