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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단독인터뷰> ‘20년 옥살이’ 화성 8차 범인 “억울하다” 울부짖었지만..
입력 | 2019-10-13 17:29 수정 | 2019-10-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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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 사건으로 20년간 옥살이를 했던 윤 모 씨를 MBC가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당시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라는 경찰 협박에 허위 자백을 했고, 2심 재판 때부터 검찰에 재수사를 요청했지만 묵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씨는 가혹행위를 했던 경찰, 또 범행을 자백한 이춘재가 이제 진실을 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정합니다※ 0:53 윤 씨가 체포된 것은 1989년 7월입니다. 1989년 6월→1989년 7월
#이춘재 #화성사건 #화성8차사건 #윤씨
[구성: 정병화, 취재: 박윤수, 촬영: 김경락, 편집: 조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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