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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일본인 기자가 직접 그린 안중근 의사는 어떤 모습? 부당재판 스모킹건?
입력 | 2019-12-11 22:48 수정 | 2019-12-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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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당시 재판의 부당성을 밝혀줄 결정적인 증거가 공개됐습니다.
판사, 검사는 물론 변호인까지 일본인으로 구성됐던 당시 재판정 상황을 일본인 기자가 상세한 그림으로 남긴 건데..
이 역사적 사료를 남긴 일본인들도 안중근 의사의 기개에 감복했던 정황까지 확인됐습니다.
31살 청년 안중근이 남긴 유물들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안중근의사 #이토히로부미 #부장재판 #문화재청 #일본인기자
[구성: 윤성철. 편집: 심지은, 촬영: 최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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