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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바람 잘 날 없는 한진그룹 오너 일가..조원태 회장 어머니 자택서 소동? 경영권 둘러싼 남매의 난?
입력 | 2019-12-29 21:02 수정 | 2019-12-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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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성탄절 어머니 이명희 씨 집에 찾아가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명희 회장은 이 과정에서 다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된 조원태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경영권 다툼 속내는 무엇이고,
향후 전망은 어떠한지 짚어봤습니다.
[ 구성: 윤성철, 취재: 이준희, 김수진, 편집: 심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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