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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제작팀
[엠빅뉴스] 아들이 세상을 떠난 줄도 모르고..옷 입히고 이불 덮어주며 두 달 지낸 치매 어머니
입력 | 2020-01-12 16:45 수정 | 2020-01-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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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앓은 70대 어머니가 아들이 숨졌다는 사실도 모른 채 두 달 가까이 지내다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요.
#치매 #노모 #어머니 #아들 #모자
[구성: 조현용, 취재: 남효정, 촬영: 김효준, 편집: 백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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