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남형석

[엠빅뉴스] 31년 전 우승 공 받은 이 포수, 31년 뒤 아들은 우승 공 던졌다!

입력 | 2024-10-29 17:06   수정 | 2024-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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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IA가 삼성을 꺾고 통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공을 던진 KIA 마무리투수 정해영은 31년 전 포수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 공을 받았던 아버지 정회열에 이어 31년 만에 피날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시리즈 #정해영 #정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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