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 뉴스 [오늘의 주요 뉴스] ● 앵커: 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제 1당을 유지했습니다. 민주당은 수도권에서 승리했고 충청권과 강원도에서 선전했습니다. 반면에 자민련은 교섭단체 구성에도 실패했습니다. ● 앵커: 이번 총선에서는 시민단체의 낙선운동이 성공해 바람직한 변화도 엿... 앵커: 이인용,김은혜
- 16대 총선 결과 한나라당 원내 제1당 유지[조동엽] ['제1당' 유지] ● 앵커: 이번 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원내 제1당을 지켰습니다. 민주당은 2당에 그쳤지만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도에서 선전했고, 반면에 자민련은 국회 교섭단체 구성에도 실패했습니다. 조동엽 기자입니다. ● 기자: 한나라당은 지역구 112석에 전... 앵커: 이인용,김은혜
- 두터운 영호남 지역주의 벽 허물지 못해[최기화] [지역구도 심화] ● 앵커: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가 넘지 못한 것은 두터운 지역주의의 벽이었습니다. 정치권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가 안고 있는 무거운 짐입니다. 최기화 기자입니다. ● 기자: 영남은 한나라당의 독무대였습니다. 전체 65석 가운데 무소속 정몽준 후보가 당... 앵커: 이인용,김은혜
- 김대통령 총선에서 여당 선전 평가[윤영욱] [개혁고삐 죈다] ● 앵커: 그러면 이번 총선 결과가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윤영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가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여당이 선전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앵커: 이인용,김은혜
- 여야 양당구도 따라 대화와 협력 강조[김경중] [대화 모색] ● 앵커: 앞으로 정국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정치부 김경중 기자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번 총선으로 정치권은 양당구도로 재편이 됐는데요. ● 기자: 그렇습니다. ● 앵커: 오늘 분위기를 보면 일단 두 당 모두 대화와 협력을 얘기하고는 있던... 앵커: 이인용,김은혜
- 검찰 총선 당선자 76명 선거법 위반 수사[윤도한] [당선자 76명 수사] ● 앵커: 이번 총선의 당선자 가운데 무려 76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나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결과에 따라서는 당선 무효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윤도한 기자입니다. ● 기자: 대검찰청 공안부는 오늘 이번 16대 총선 당선자 2... 앵커: 이인용,김은혜
- 총선시민연대 낙선운동에 대상자 3명중 2명 고배[강명일] [3명중 2명 낙선] ● 앵커: 이번 선거에서 특히 주목됐던 것은 사상 최초로 시민단체들이 연대해서 펼친 낙선운동이었고, 여기서 확인된 것은 역시 시민의 힘이었습니다. 강명일 기자입니다. ● 기자: 어제 저녁 6시, TV를 켜둔 채 방송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기다리던 총... 앵커: 이인용,김은혜
- 총선연대 장원 대변인 인터뷰 앵커: 이인용,김은혜
- 경기도 광주 한나라당 박혁규 후보 3표차 승리[유재용] [3표차 승리] ● 앵커: 이번 선거에서는 유난히 박빙의 승부를 펼친 데가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3표차로 당락이 엇갈린 데도 있습니다. 유재용 기자입니다. ● 기자: 어젯밤 서울 동작 갑 개표, 한나라당 선대본부장인 서청원 의원이 초반부터 민주당의 신인 이승엽 후보에게... 앵커: 이인용,김은혜
- 이종찬 고문 등 여야 중진들 대거 낙선[이호인] [무너진 중진들] ● 앵커: 이번 선거에서 눈에 띄는 특징 가운데 하나는 여-야를 막론하고 중진들이 많이 낙선했다는 점입니다. 정치 신인들의 도전 앞에 무릎을 꿇은 경우도 있지만 지역주의의 높은 벽 앞에서 좌절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호인 기자입니다. ● 기자: 민주당 ... 앵커: 이인용,김은혜
- 유권자 기대와 열망 담고 386세대 약진[최장원] [386세대 돌풍] ● 앵커: 이렇게 중진들이 대거 무너진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른바 386세대는 약진했습니다. 변화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와 열망이 담긴 것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최장원 기자입니다. ● 기자: 우선 80년대 대학 총학생회장을 지낸 후보들의 약진이 눈... 앵커: 이인용,김은혜
- 원희룡 한나라당 당선자 인터뷰 앵커: 이인용,김은혜
- 여성의원 15대 총선보다 두 배 늘어[김연석] [여성후보 약진] ● 앵커: 또 이번 총선에서는 여성후보들의 약진도 두드러졌습니다. 여성의원 숫자가 지난 15대 총선에 비해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김연석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 15대 국회의 여성의원은 9명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 여성의원 당... 앵커: 이인용,김은혜
- 박근혜 한나라당 당선자 발언 앵커: 이인용,김은혜
- 16대 총선 투표율 57.2%로 사상 최저 기록[정연국] [투표율 사상 최저] ● 앵커: 그런데 이번 총선 투표율은 총선 사상 가장 낮았습니다. 정치판이 좋고 싫고를 떠나서 아예 무관심한 사람이 적지 않다는 뜻입니다. 정연국 기자입니다. ● 기자: 이번 16대 총선 유권자는 3,348만 2,000여 명에 전체 인구의 70.6... 앵커: 이인용,김은혜
- 예측조사 오차 사과[김은혜] [예측조사 오차 사과드립니다] ● 앵커: 이번 4·13 총선과 관련해 문화방송은 시청자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선거 판세를 신속하게 알려드린다는 취지에서 한국갤럽연구소와 공동으로 당선자 예측조사를 실시해 어제 오후 6시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예측조사... 앵커: 이인용,김은혜
- 후보선택 공개 꺼리는 유권자 정서로 출구조사 오차 초래[박성호] [왜 틀렸나?] ● 앵커: 그럼 이번에는 출구조사 결과가 오차가 난 이유를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문화방송은 어제 저녁 6시 투표가 끝남과 동시에 민주당이 한나라당보다 7석을 더 얻어 1당이 될 것이라고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실제 개표결과에서는 ... 앵커: 이인용,김은혜
- 시민들 16대 국회에 감동을 주는 정치 기대[김성우] ["감동을 주는 정치"] ● 앵커: 새천년 처음으로 구성되죠? 이번 16대 국회, 그만큼 시민들이 거는 기대도 좀 남다릅니다. 정치판에서 감동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김성우 기자가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 기자: 뿌리 깊은 정치 불신을 씻어낼 ... 앵커: 이인용,김은혜
- 외국 언론들 뿌리깊은 지역주의와 낙선운동 성과 지적[이진숙] [뿌리 깊은 지역주의] ● 앵커: 외국 언론들은 이번 총선을 이렇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역주의가 왜 그렇게 극복이 안 되는지 안타깝다, 반면에 낙선운동이 성과를 거둔 게 눈에 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진숙 기자입니다. ● 기자: 이번 한국총선은 정치와 정치인에 대... 앵커: 이인용,김은혜
- 어려운 경제상황 타개 위해 개혁 서둘러야[황헌] [이젠 경제다] ● 앵커: 이제 선거는 끝났으니까 본격적으로 경제를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황헌 기자와 함께 우리 경제 개혁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지금 우리 경제상황을 진단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한국 경제, 어떻게 잘 돼 가고 ... 앵커: 이인용,김은혜
- 삼척, 동해 등 영동지방 산불 대부분 진화[이진희] [큰 불길 잡혔다] ● 앵커: 영동지방의 산불은 이제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진희 기자! ● 기자: 네, 삼척입니다. ● 앵커: 큰 불길은 잡혔다고 하는데 이제 한숨을 돌릴 만한가요? ● 기자: 삼척과 동해시의 산불은 일부 고산지대를 제외하... 앵커: 이인용,김은혜
- 강풍 불고 산세 험해 진화작업 악전고투[김주만] [필사의 진화작업] ● 앵커: 영동지방의 산불은 산세가 험한데다가 강풍까지 불었고, 여기에 장비마저 부족해서 불을 끄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었습니다. 힘겨운 진화작업, 김주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영동지방 산불이 열흘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에 진화하고... 앵커: 이인용,김은혜
- 산속 마을 주민 산불 피해 더 컸다[박범수] ["남은게 없어요"] ● 앵커: 이번 산불의 피해는 엄청나지만 특히 집과 가재도구가 모두 잿더미가 되어 버린 산동네마을 주민의 고통은 보기에도 안쓰럽습니다. 이재민 마을을 박범수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 기자: 집채만한 불길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잡아먹을 듯이 타올랐습... 앵커: 이인용,김은혜
- 백두산 관광객들 곰쓸개즙 보신관광 추태[이진호] [몸에 좋다면…]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백두산을 찾는 우리 관광객들은 중국 동북 삼성의 곰 농장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곰 쓸개에서 쓸개즙을 빼먹는 이른바 보신관광을 위해서인데 세계동물보호협회가 고발할 정도입니다. 이진호 기자입니다. ● 기자: 중국 ... 앵커: 이인용,김은혜
- 미국 증시 여파로 국내 주가 폭락[박상권] [주가폭락] ● 앵커: 오늘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총선 영향이니, 미국 증시의 영향이니 하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 쪽 영향이 더 크다고 말합니다. 박상권 기자입니다. ● 기자: 오늘 거래소시장은 이틀 전보다 36포인트 떨어진 800.89를 기록했습... 앵커: 이인용,김은혜
- 남북 정상회담 준비 접촉 북한에 제의[최창영] [내주 준비 접촉 제의] ● 앵커: 남북 정상회담 준비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회담 준비 접촉을 다음 주 판문점에서 갖자고 북한에 제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식, 최창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국가안전보장회의의 논의의 초점은 준비 ... 앵커: 이인용,김은혜
- 독일 통일과정 남북한에도 좋은 본보기[손관승] [독일의 통일교훈] ● 앵커: 우리보다 먼저 통일을 이룬 독일이 우리 남북 정상회담을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독일의 통일과정이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를린에서 손관승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특파원: 높이 203m로 베를린에서 가장 높은... 앵커: 이인용,김은혜
- 현대자동차 베르나.트라제XG 리콜 실시[홍기백] [부품결함…리콜] ● 앵커: 현대자동차는 소형 승용차 베르나와 승합차 트라제XG에서 일부 문제가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임러 크라이슬러도 콩코드와 비전, 이 두 개 차종에 대해서 자체 리콜할 예정입니다. 홍기백 기자입니다. ● 기자: 현대자동차가 ... 앵커: 이인용,김은혜
- 부유층 가정 살인강도 용의자 검거[정은주] [살인용의자 검거] ● 앵커: 부유층 집에 들어가 노인과 부녀자들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금품을 턴 용의자가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의 정은주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 8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철강회사 회장 집에서 회장부부와 가정부 등 3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앵커: 이인용,김은혜
- 정일순씨 위증사실 시인[김은혜] [정일순 씨 위증사실 시인] ● 앵커: 검찰 수사가 마무리된 지 넉 달 만에 열린 옷 로비 의혹 위증재판에서 정일순 라스포사 사장은 연정희 씨의 부탁을 받아 직원들에게 장부조작을 지시했다고 위증사실을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연정희 씨와 이형자 씨, 그리고 배정숙 씨 등 ... 앵커: 이인용,김은혜
- 도이체방크, 서울은행 경영 맡는다[김은혜] [도이체방크, 서울은행 경영 맡는다] ● 앵커: 금융감독위원회는 독일은행인 도이체방크가 서울은행의 경영 전반을 맡기로 합의해 서울은행 경영정상화 방안의 가닥이 잡혔다고 밝혔습니다. 도이체방크는 세계적인 신인도와 금융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은행의 주요 경영진을 선임하고, ... 앵커: 이인용,김은혜
- 5.16.19번 염색체 유전암호 해독[김은혜] [5·16·19번 염색체 유전암호 해독] ● 앵커: 미국 에너지부 산하 공동 게놈연구소는 오늘 인간의 염색체 중 5번과 16번, 그리고 19번, 이 3개 유전자의 배열지도 초안을 완성해서 암과 당뇨병, 그리고 백혈병 등 주요 질병들의 단서를 찾아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 앵커: 이인용,김은혜
- 스포츠뉴스, 오프닝[이재용] 앵커: 이재용
- 프로축구 기습골 성공 선수들 게임에 활기[김대근] 앵커: 이재용
- 박세리 미국 LPGA 롱스드럭스 챌린지 9위[이재용] 앵커: 이재용
- 연세대, 봄철 대학야구 우승[이재용] 앵커: 이재용
- 인터밀란 호나우두 재기 여부 불투명.아가시 부상[이형관] 앵커: 이재용
- 프로야구 역전 재역전 거듭[김종경] 앵커: 이재용
- 레슬링대표 선발전. 심권호, 하태연에 설욕[이재용] 앵커: 이재용
- 여자 골드컵축구 6월에 미국서 개최[이재용] 앵커: 이재용
- 남자배구 드래프트, LG화재 손석범 1차 지명[이재용] 앵커: 이재용
- 청주MBC배 국제도로사이클 내일 개막[이재용] 앵커: 이재용
- 스포츠뉴스, 클로징[이재용] 앵커: 이재용
- 클로징[이인용 김은혜] [클로징] ● 앵커: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인용, 김은혜 앵커) 앵커: 이인용,김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