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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7년 만에 평양에서 다시 만난 남북 정상은 오늘 두 차례 공식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 경제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담 결과는 오늘 밤 합의문이나 선언의 형태로 발표될 전망입니다. ●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어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 박상권,이정민
- [2007 남북정상회담] 오늘 두차례 회담 ● 앵커: 평양방문 이틀째인 오늘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은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 앵커: 이 자리에서 어떤 얘기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는지 이는 저녁 만찬 이후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필희 기자입니다. ● 기자: 남북정상은 오늘 백화원 영... 이필희 기자
- 남북정상회담 핵심 의제는? ● 앵커: 오늘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경제협력방안이 중점 논의됩니다. ● 앵커: 특히 NLL문제 등 군사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한 새로운 합의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평양으로 출발하기 전 노무현 대통령은... 배선영 기자
- 만찬 "번영""통일"화답 ●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어젯밤 북측이 주최한 환영만찬에 참석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의 깜짝 방문은 없었지만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습니다. 최형문 기자입니다. ● 기자: 어제 저녁 7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남측 대표단을 위해 평양시내 목란관에서 환영만찬을 베... 최형문 기자
-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2시간 면담 ●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2시간 가까이 면담했습니다. 주요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노경진 기자입니다. ● 기자: 평양에 도착한 노무현 대통령은 첫 공식일정으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면담을... 노경진 기자
- 김정일, 이번에도 직접영접 ● 앵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이번에도 사전 예고없이 노무현 대통령을 직접 영접하는 깜짝 이벤트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표정은 시종 덤덤했습니다. 고현승 기자입니다. ● 기자: 환영행사장이 마련된 평양 4.5문화회관 앞 광장. 오전 11시 55분, 평양시민들의 열렬한 ... 고현승 기자
- 평양, 수십만 환영인파 ● 앵커: 어제 평양에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환영하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편이었고 극심했던 수해의 흔적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평양의 갖가지 표정들 공동취재단 도인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평양 현지에 파견된... 도인태 기자
- 미국, "핵폐기 도움 희망" ● 앵커: 미국 언론들은 일제히 차분한 논조로 이번 남북 정상회담 소식을 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번 회담이 특히 핵 문제를 푸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상철 특파원입니다. ● 기자: 미국 백악관은 남북 정상회담이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 폐... 김상철 특파원
- 이 시각 프레스센터 ● 앵커: 그러면 이번에는 서울 롯데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중계차 연결해서 밤 사이에 들어온 새로운 소식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왕종명 기자, 전해 주십시오. ● 기자: 프레스센터입니다. 본격적인 정상회담이 시작되는 오늘 이곳 프레스센터도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분위기... 왕종명 기자
- 구름낀 개천절‥한때 약한 빗방울 ● 기자: 남북정상회담 둘째날인 오늘 아침 평양은 대체로 흐리고 기온은 15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보다 다소 쌀쌀한테요. 오늘과 내일 개성과 해주, 평양을 비롯한 북한 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곳에 따라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행사에 큰 불편을 ... 이문정 기상캐스터
- 군사분계선 걸어서 넘었다 ●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어제 남과 북의 군사분계선을 직접 걸어서 넘어갔죠. 그만큼 평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전 세계에 보여준 것으로 평가됩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 기자: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비무장지대 안으로 들어선 노무현 대통령은 노란색 군사분계선을 30m 앞... 박성준 기자
- 평양까지 4시간 ● 앵커: 청와대에서 평양까지 육로로 가는 길은 불과 4시간 거리였습니다. 노 대통령 출발에서 평양 도착까지를 김재영 기자가 시간대별로 정리해 봤습니다. ● 기자: 관저를 나선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대국민메시지를 발표하고 역사적인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 노무현 ... 김재영 기자
- 북한 언론 이례적 신속보도 ● 앵커: 북한 언론도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방문을 비교적 빠른 속도로 보도하며 이번 정상회담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김주만 기자입니다. ● 기자: 북한 조선중앙TV는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 도착을 비교적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 조선중앙TV : 노무현 대통령이 평양에 도... 김주만 기자
- 환영식장 전격변경 ● 앵커: 어제 공식 환영행사 장소는 갑자기 두 차례나 바뀌었었죠. 아마도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 영접을 나오는 데 대해 경호상의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 기자: 어제 오전 10시 20분 쯤 북측은 공식 환영장소를 당초 예정된 조국통일 3대 ... 김경호 기자
- 간추린 뉴스 ● 앵커: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은 오늘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아리랑 공연도 함께 관람할 예정입니다. ● 앵커: 오늘 회담에서는 평화정착과 경제협력 방안이 집중논의됩니다. 회담 결과는 오늘 밤 합의문 형태로 발표될 전망입니다. ● 앵커: 노 대통령은 어... 박상권,이정민
- 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7년 만에 평양에서 다시 만난 남북정상은 오늘 두 차례 공식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 경제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담 결과는 오늘 밤 합의문이나 선언의 형태로 발표될 전망입니다. ●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어제 김영남 최고 인민회의 상임... 박상권,이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