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원빈, 차기작은 중국 영화? "국내 작품 위주 검토"

입력 | 2016-01-13 06:58   수정 | 2016-01-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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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 씨의 차기작 관련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쏠렸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원빈 씨가 현재 중국의 기획사를 알아보고 작품을 수집하고 있다″며 중국 진출 가능성을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원빈 씨 소속사 측은 ″국내 작품 위주로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죠.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6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원빈 씨.

지난해 하정우 씨 주연의 영화 ′신과 함께′의 출연을 고사한 데 이어 최근에는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 출연 제안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원빈 씨가 과연 어떤 작품을 차기작으로 선택할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