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검사외전' 강동원 "코믹 연기 즐겼다"

입력 | 2016-01-26 06:55   수정 | 2016-01-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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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강동원 씨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영화 ′검사외전′의 언론 시사회가 어제 열렸는데요.

그 현장,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 리포트 ▶

충무로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강동원, 황정민 씨가 한자리에 뭉쳤습니다.

두 사람은 살인누명을 쓴 검사와 그를 돕는 꽃미남 사기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검사외전′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는데요.

특히 능청스러운 사기꾼 역할로 데뷔 이래 가장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강동원 씨는 즐기면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죠.

강동원 씨의 파격 연기 변신과 천만 배우 황정민 씨의 열연이 기대되는 영화 ′검사외전′은 다음 주 관객들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