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효엽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8-01-01 20:00   수정 | 2018-01-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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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오늘 신년사를 통해 평창올림픽에 대표단을 보낼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 관계 개선은 절박한 시대적 요구라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청와대는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는 한반도는 물론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얄팍한 위장 평화 공세라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 앵커 ▶

서울지하철 8개 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오는 3월부터 무기계약직 1,288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구의역 사고로 논란이 됐던 스크린도어 보수원도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 앵커 ▶

하루 24시간 망망대해에서 우리 수역을 침범하는 중국 어선을 단속하는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에 MBC가 동승했습니다.

전기 충격기까지 동원되는 위험하고 긴박한 단속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앵커 ▶

앞으로 기상 상태나 공항 사정처럼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항공기가 결항하거나 지연되더라도 항공사가 이를 입증하지 못하면 고객에게 보상해야 합니다.

위탁수화물도 부서지거나 없어졌을 때뿐 아니라 늦게 도착한 경우에도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