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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유조선-화물선 충돌 후 전소…선원 수색작업 중
입력 | 2018-01-07 20:10 수정 | 2018-01-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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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6일) 8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 311킬로미터 공해상에서 이란을 출발해 한국으로 향하던 유조선이 홍콩 선적 화물선과 충돌해 유조선에 타고 있던 선원 32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고 유조선에는 이란과 방글라데시 국적 선원들이 타고 있었으며, 중국 당국의 요청을 받은 제주 서귀포 해경은 이틀째 불에 타고 있는 유조선 인근에서 실종 선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