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톱플레이] '178cm' 피터슨이 쏘아 올린 덩크슛 外

입력 | 2018-01-08 20:48   수정 | 2018-01-0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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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키 178cm에 자유자재로 꽂아넣는 덩크슛.

그림이 그려지시나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공 잡은 피터슨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수비 한 명 가볍게 제치고, 그대로 날아올라 인 유어 페이스.

키 178cm의 이 선수, 공중에서 내려올 줄을 모릅니다.

사실 저보다 작은 거거든요.

그런데 정말 엄청난 점프네요.

이번엔 패스를 받아 투핸드 앨리웁까지, 덩크는 그야말로 자유자재입니다.

이번 주말 올스타전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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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버저비터 하나 보시죠.

쿼터 종료와 함께 17m를 날아간 슛이 뱅크 슛으로 그대로 꽂힙니다.

관중들이 정말 난리가 났는데, 정작 이 선수 정말 무덤덤해요.

표정이 돌부처입니다.

요즘 전자랜드 복덩이 브라운 선수.

이럴 땐 좀 웃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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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인공은 대한항공의 가스파리니입니다.

멋진 백 어택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서브 에이스.

서브 에이스, 서브 에이스, 그리고 또 서브 에이스.

4연속 서브에이스에 직접 강타까지.

국내 프로배구 신기록인 6연속 득점입니다.

별명이 ′갓스파리니′라는데, 명불허전이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