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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메시와 최고의 알바…바르셀로나 8강 진출 外

입력 | 2018-01-12 20:52   수정 | 2018-01-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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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스페인 국왕컵에서 바르셀로나가 8강에 진출했습니다.

메시와 알바의 활약, 오늘은 어땠을까요?

톱플레이로 만나보시죠.

1차전에서 1대1로 비긴 두 팀.

전반 13분입니다.

호르디 알바의 크로스.

그대로 메시가 다가가면서 다이렉트~ 골망을 가릅니다.

역시 메시죠?

불과 2분 뒤, 알바와 2대1 패스.

이어서 한 골 더.

쉽게 쉽게 합니다.

메시 정말 잘하죠?

쿠티뉴도 보러 왔어요.

이번에는 메시의 대지를 가르는 패스를 호르디 알바의 마무리.

오늘 메시와 알바의 호흡이 정말 척척 맞습니다.

바르셀로나의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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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 아시아챔피언십 첫 경기.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으로 갔습니다.

찔러주는 패스.

조영욱이 그대로 동점골.

골을 부르는 이름이죠?

이근호 선수가 머리로 역전골.

선배 이근호만큼이나 후배의 활약도 기대하겠습니다.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