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8-01-13 20:00   수정 | 2018-01-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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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이 모레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평창 올림픽 예술단 파견 문제부터 우선 협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실무 회담 제의에 대한 역제안인데 선수단과 응원단 문제는 나중에 하자며 미뤘습니다.

◀ 앵커 ▶

다스가 1987년 설립될 당시 창업 자금 수억 원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직접 줬다는 다스 핵심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다스 설립에 깊숙이 관여한 인사의 발언이어서 다스의 실소유주 의혹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전망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정부가 가상화폐 투기 대책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상품으로 보느냐, 자산으로 보느냐에 따라 과세 기준이 달라지는데, 올 상반기 안에 과세 기준을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은행들은 한때 보류했던 실명 확인 서비스를 예정대로 이달 안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 ▶

영화 ′1987′이 5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박종철 열사 31주기를 하루 앞두고 추모 열기도 뜨겁습니다.

이철성 결찰청장은 남영동 옛 대공분실 운영에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계속된 강추위로 호수나 저수지가 얼어붙으면서 얼음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낚시가 금지된 곳이 대부분인데다 날씨가 갑자기 풀리면서 사고 위험까지 높아져 지자체들이 단속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