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재훈

문 대통령 "미국도 북한과의 대화 의사 밝혀"

입력 | 2018-02-13 22:24   수정 | 2018-02-13 22:2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3일)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미국도 남북대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북한과의 대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남북대화가 북미대화로 이어지도록 라트비아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고 베요니스 대통령은 ″북한의 김여정 부부장이 특사로 찾아온 것은 북한이 전 세계를 향해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