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최형문

MBC '다스' 관련 보도…이달의 방송기자상

입력 | 2018-02-26 20:47   수정 | 2018-02-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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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 의혹 수사 과정에서 다스 관계자 녹취와 영포빌딩 비밀창고 압수수색을 단독 보도한 MBC 사회부 법조팀이 방송기자연합회의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MBC 법조팀은 지난달 이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 정황이 담긴 조카 이동형 씨의 녹취를 단독 공개한 데 이어 영포빌딩 지하 2층 비밀창고 압수수색도 단독 취재해 국민적 관심사를 충실히 반영하는 뉴스를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