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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AG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김학범 감독 선임
입력 | 2018-02-28 20:48 수정 | 2018-02-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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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23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김학범 전 광주 FC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김학범 감독이 2006년 성남 일화를 K리그 우승으로 이끄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또 선수들에 대한 이해도와 소통 능력이 탁월하다″며 선임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