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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2-28 20:53 수정 | 2018-02-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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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림픽 때문에 2월이 더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 앵커 ▶
그런 것 같아요.
2월의 마지막 날,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