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호날두의 수난사안 풀린다 안 풀려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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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포르투갈이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 완패를 당했습니다.

에이스 호날두에겐 수난의 날이었죠.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네덜란드.

데파이의 선제골로 한풀이를 시작합니다.

반격에 나서는 포르투갈.

호날두의 슛~

아하, 땅을 차고 넘어지나요?

자세히 보시죠, 혼자서 땅을 찼어요.

골프에서는 저런 걸 ′뒷땅′이라고 한다면서요?

호날두의 수난은 끝이 아닙니다.

갑자기 난입한 관중이 뽀뽀에 셀카 촬영까지.

속이 뒤집힐 만한데 화를 꾹 참는군요.

3대 0의 완패, 오늘 호날두의 체면 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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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5차전.

KCC와 전자랜드의 신경전이 아주 치열했죠.

승부는 일찌감치 KCC 쪽으로 기울었는데요.

이 승리의 1등 공신 찰스 로드, 포효하는데 입이 정말 크죠.

교체되면서는 격정적인 하이파이브까지!

이건 뭐 거의 스파이크입니다.

이제는 아예 코트에 드러눕더니 팬에게 부채를 달라고 하는데요.

″나 이만큼 열심히 뛰었다″ 이런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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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로 가보시죠.

드리블 돌파로 한 명을 제치고, 그대로 내리꽂습니다.

거침없는 인유어페이스 덩크!

동료들이 더 기뻐하는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톱플레이] 호날두의 수난사…'안 풀린다 안 풀려'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