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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30골' 살라, EPL 신기록 '보인다'

입력 | 2018-04-15 20:39   수정 | 2018-04-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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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리버풀의 살라 선수, 올 시즌 골 행진이 대단합니다.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에 한 골 차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톱 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리버풀과 본머스의 후반전.

크로스가 길게 올라갑니다.

살라, 골 헤더~~ 그대로 들어갑니다.

살라의 리그 30번째 골.

머리를 갖다대기 쉬운 상황이 아니었는데요.

이걸 골키퍼를 넘기는 감각적인 슛으로 연결을 하는군요.

1995년 20개 팀 체제로 바뀐 뒤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이 31골인데요.

남은 4경기에서 충분히 신기록 달성이 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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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리그로 가보겠습니다.

골킥이 길게 넘어가는데요.

골키퍼 어디까지 나오나요?

너무 성급했죠.

상대 공격수, 텅 빈 골대로 공을 차 넣는군요.

그래도 후반전, 당당히 페널티킥을 막아내고 팀 승리를 지키면서 실수를 만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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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고, 또 들어갑니다.

그리고 또 들어갑니다.

무려 9번이나 골망을 뒤흔든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폴란드를 9대2로 대파했는데요.

승점 1점 차이로 아쉽게 우승을 놓치면서 세계선수권 2부 리그 승격을 내년으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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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먼웰스 게임 1,500m 우승을 차지한 케냐의 마난고이 선수인데요.

땀나고 더울 땐 이런 방법이 있군요.

지금까지 톱 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