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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방심하지 마! '0.5초면 충분해' 外

입력 | 2018-04-16 20:52   수정 | 2018-04-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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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상생활에서 0.5초면 순식간이죠?

농구에선 승부가 달라질 수도 있는 시간입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10초 남기고 스코어는 동점.

수비 한 명 따돌리고 석 점 슛~ 깨끗하게 성공시킵니다.

절묘한 드리블에 수비수가 정신을 못 차립니다.

이제 밀워키에 주어진 시간은 0.5초.

먼 거리에서 슛~ 정확하게 림을 가릅니다.

믿기 힘든 장거리 버저비터.

역시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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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국으로 갑니다.

웨스트브로미치를 홈으로 불러들인 맨유.

악착같이 뛰는데 마음먹은 대로 풀리지가 않습니다.

대신 웨스트 브로미치의 골키퍼가 날아다닙니다.

엄청난 선방입니다.

답답한 포그바, 손대지 말아야 할 곳에 손을 댔군요.

결국 승리를 내준 맨유.

지역 라이벌 맨시티의 리그 우승까지 확정 지어줍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