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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4-16 20:57   수정 | 2018-04-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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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월호 가족들은 참사로 1차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언론의 왜곡 보도로 2차 피해를 입었습니다.

세월호 보도에 죄의식을 갖고 있는 저희들로서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원점에서 다시 이 사안을 다루고자 합니다.

그 원점을 저희들은 저 배에서 다시 찾으려고 합니다.

◀ 앵커 ▶

사고 4년이 지났는데도 저 배가 왜 침몰했고 저 배를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밝혀야 할 진실이 많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응어리를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안전, 국가의 정상 작동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앵커 ▶

목포 신항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린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