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편집부

바둑계도 미투…유명 해설가 성폭행 진상조사

입력 | 2018-04-18 20:42   수정 | 2018-04-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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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여성 프로바둑기사가 유명 바둑 해설가인 김모 9단에게 9년 전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국 기원 내부 게시판에 폭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기원 측은 한국기원 이사인 임무영 대전고검 검사와 남녀 프로기사들로 윤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